전날 경기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서 어워즈
2.5억원 규모 상금, 활용사례집 게재 등 혜택 제공
 | | 카카오는 지난 12일 경기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사업 성공을 위한 성장 스토리 공모전 '2024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워워즈' 시상식을 열었다. /카카오 제공 |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카카오가 사업 파트너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카카오는 전날 경기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사업 성공을 위한 성장 스토리 공모전 '2024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워워즈'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과 스몰 브랜드, 스타트업, 대기업 등 다양한 규모의 파트너들과 카카오 임직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워워즈는 카카오의 사업 서비스를 활용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파트너들의 온라인 공모전이다. 상생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카카오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는 광고뿐만 아니라 커머스, 로컬로 지원 분야를 확장, 수상팀도 31개 팀으로 확대했다. 수상팀은 2억5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활용사례집 게재, 세미나 연사 초청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카카오는 대상 1팀(5000만원 상당), 최우수상 3팀(2000만원 상당), 우수상 27개 팀(500만원 상당)에 카카오모먼트 캐시와 카카오 선물하기 상품권, 트로피 등을 전달했다. 올해 대상을 차지한 프리미엄 마시지 브랜드 '풀리오(PULIO)'의 윤가람, 이홍직 공동대표는 "카카오비즈니스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은영 카카오 파트너성장사업 성과리더는 "앞으로도 카카오 플랫폼이 다양한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ohyun@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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