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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중화권 3년 연속 '최고의 직장' 선정…"직원이 행복할 때 성장"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12-23 19:16:53

애터미 중국 법인이 ‘Great Place To Work’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2024 중화권 최고의 직장Best Workplaces’ ‘2024년 아시아 최고의 직장’ ‘2024년 중화권 여성 친화적 최고의 직장’ 등에 선정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터미 — 애터미 중국 법인이 ‘Great Place To Work’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2024 중화권 최고의 직장(Best Workplaces)’, ‘2024년 아시아 최고의 직장’, ‘2024년 중화권 여성 친화적 최고의 직장’ 등에 선정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터미]

애터미 중국 법인이 ‘Great Place To Work’의 ‘2024 중화권 최고의 직장(Best Workplaces)’, ‘2024년 아시아 최고의 직장’, ‘2024년 중화권 여성 친화적 최고의 직장’ 등 3관왕에 올랐다.

23일 애터미에 따르면 중국 법인은 지난 5일 ‘중화권 최고의 직장’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의 의미가 깊은 것은 ‘Best Workplaces’에 선정된 62개 기업의 평균 직원 만족도 점수 93점에 비해 애터미 중국 법인 직원의 만족도가 97점을 기록했다.

또한 애터미 한국 본사도 올해 초 GPTW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직원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터미 홍삼단 역시 지난 18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 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게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은 향후 3년간 유지된다.

애터미 홍삼단은 기숙사와 구내식당 운영이나 생일 축하금, 가정의 달 스페셜 보너스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모든 영혼은 똑같이 소중하다”며 “애터미는 직원이 행복할 때 성장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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