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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홈즈의원, ‘눈밑 지방 레이저’ 특허청 상표권 획득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5-01-10 01:10:33

닥터홈즈의원이 눈밑지방 레이저 특허청 상표권을 획득했다.

이혁진 닥터홈즈 원장은 “눈은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첫인상을 좌우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인터넷 후기 및 저렴한 가격만을 보고 결정하지 말고 안전하고 특화된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사람의 인상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눈 부위에 대한 노화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실제 눈 밑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피부가 탄력을 잃고 느슨해지면 그로 인해 많은 복합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
눈밑지방도 노화의 문제로 생기게 된다.

이 원장은 “한번 생긴 눈밑지방은 자가관리만으로 개선이 어렵다”며 “노화로 인한 피부 요소들을 다시 되돌리기에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게 되면서 시술에 관심을 가지고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눈밑지방을 개선하기 위해 절개 수술을 고려했다.
하지만 오랜 회복 기간, 통증에 대한 리스크가 발생하며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비절개 눈밑지방 레이저는 기존이 단점은 줄이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의료소비자의 수요가 높다.

이혁진 원장은 “눈밑 지방만 정돈해도 보다 젊고 깔끔한 인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단, 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우려를 높일 수 있다.
주치의와 충분히 상담한 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우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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