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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수분·치유’ 기특한 알로에…여름철 필수품[문혜원의 화장품 사용기]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2-08-10 14:00:00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여름철 땡볕에서 실외 활동을 오래 하다보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거나 심하면 화상을 입기도 한다.
열이 오른 피부의 온도를 즉각 내려주고 수분을 공급해주면서 상처 치유까지 도와주는 기특한 ‘알로에’는 그야말로 여름철에 없어서는 안 될 보약과 같은 존재다.


알로에는 백합과 다년생 식물로 고대 이집트 왕조 시대부터 화상 치료나 면역력 증강, 위장 건강, 혈액 순환 촉진 등에 약물처럼 사용돼 왔다.
알로에에 들어 있는 우르신이라는 성분이 점막 보호, 염증 완화, 새로운 피부 조직 생성 촉진 등의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 티로시미아제라는 성분은 활성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성장을 막고 피부 재생 촉진 효과를 내 여드름 자국이 피부에 남는 것을 방지해 준다.


알로에는 쥬스나 젤리 같은 식음료로 섭취되기도 하지만 여름철에는 젤 타입의 수딩젤로 많이 활용된다.
알로에 관련 가장 유명한 업체인 김정문알로에의 ‘큐어 알로에 수딩젤’에는 제주도에서 재배된 3년산 알로에 베라잎즙이 89.4% 함유돼 있다.
파우더가 아닌 알로에 생즙이 담겨 있어 더욱 신선한 느낌이다.
찬 성질을 지닌 알로에 성분이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속부터 탄탄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김정문알로에의 실험에 따르면 제품을 바른 뒤 피부온도가 즉각 7℃ 가량 낮아질 정도로 급속한 해열 효과를 낸다.
알로에 수딩젤은 안면 홍조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도 예방해줄 수 있다.
피부에 열이 나고 온도가 오르면 피지의 양이 증가하면서 모공 안으로 노폐물이 평소보다 더 많이 고이기 때문에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게 여드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다.
외출 전 보호용으로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과는 다르게 이미 외출을 한 이후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사후 처리 용도로 더 많이 쓰인다.
투명한 질감의 알로에 수딩젤은 피부 위에서 쫀쫀하게 발리고 피부에 어느 정도 흡수가 되면 부드럽고 광이 나는 피부가 된다.


해열·진정효과를 2배로 즐기고 싶다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차가워진 알로에 수딩젤을 붉게 익거나 따가워진 피부 위에 바르면 바를 때의 시원함 만으로도 즉각적인 진통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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