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위스미스]
미국 프리미엄 핫초코 브랜드 스위스미스가 '2022 윈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스위스미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새롭게 리뉴얼된 패키지 3종(다크초코·마시멜로·밀크초코)로 ‘따뜻함을 채우다, 스위스미스’라는 콘셉트로 2022 윈터 캠페인을 펼쳤다.
해당 캠페인은 3가지 맛을 시즌별 맞춤 콘셉트로 구성해 △다크초코로는 현대인의 업무 중 휴식, 당과 에너지 충전을 △마시멜로는 크리스마스 파티나 연말 모임에 △밀크초코는 새해 선물, 새해 응원 메시지로 기획했다.
이런 세부 콘셉트와 더불어 홈카페, 베이킹, 레시피 분야의 전문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로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에반하다와의 협업을 통해 스위스미스의 시그니처 마시멜로 파우더를 활용, 겨울 시즌 한정 음료 3종 '초코멜로우라떼', '스노우초코프라페', '초코밤라떼'도 출시했다.
스위스미스 관계자는 “이번 2022 윈터 캠페인을 통해 추운 겨울 소비자들에게 따뜻함을 채워드리고자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스위스미스의 다양한 맛을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마케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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