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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가 후원하는 ‘하이뮨과 함께하는 2021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오는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일동후디스는 지난 17일 양준혁 야구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등 재단의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경기장 내 하이뮨 부스와 포토월을 설치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일동후디스 대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인 하이뮨의 다양한 제품군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프트팩과 체험 키트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하이뮨과 함께하는 2021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는 흥미진진한 야구 경기는 물론,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비대면 랜선 팬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경기는 당일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의 모든 수익금은 다문화 및 사회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의 훈련, 장학사업, 야구대회 개최 및 야구용품 지원 등 유소년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하이뮨 제품도 체험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형 기자 grind@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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