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LG생활건강은 피지오겔의 모델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지코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거리낌 없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지코의 솔직한 매력이 ‘꾸미지 않아도 빛이 나는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피지오겔의 브랜드 철학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델 선정을 기념해 그가 직접 사용한 뒤 여름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선정한 ‘레드 수딩 AI 썬스크린’과 ‘DMT 워터블라스트 젤 크림’의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
휴양지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패키지에는 지코의 사인이 들어가 있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디션과 함께 지코 사인이 들어간 쿨링백 증정, 지코가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 티켓 제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또 다음 달에는 지코와 협업한 피지오겔의 남성 전용 라인인 ‘디앰티 포 멘(DMT for MEN)’을 출시할 계획이다.
에센셜 토너, 플루이드, 페이셜 크림으로 구성된 디앰티 포 멘 라인은 바이오미믹-H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처방이 번들거리지만 알고 보면 건조한 남성 피부에 저자극 보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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