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해태제과는 국내 감자칩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전략 제품으로 ‘가루비 감자칩 오리지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태는 해외시장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품질력을 그대로 살리고 건강함을 더 챙긴 것이 특징이라며, 기름기를 확 줄여 담백함과 바삭함을 높이고, 소금을 30% 이상 줄였다고 전했다.
해태가 짠맛 감자칩 시장 공략을 위해 가장 집중한 것은 바로 건강하게 맛있는 짭짤함이다.
해태는 지구에서 가장 청정한 해역인 남극 바닷물로 만든 남극해염으로 차원이 다른 짠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햇빛과 바람으로만 만들어 2년간의 숙성 과정을 거치고, 일교차가 커 가장 단단하고 순도가 높은 결정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소금이다.
해태제과는 가루비 감자칩 오리지널을 시작으로 짠맛 감자칩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매년 성장세인 감자칩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인기 감자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아 많은 세계인이 좋아하는 다양한 감자칩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며, “단짠 감자칩 시장에 이어 짠맛 감자칩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yuri@sportsseoul.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