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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넷마블, '제 2의 나라' 흥행…목표가 20%↑"
기사작성: 2021-06-11 07:13:24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삼성증권은 11일 넷마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8만원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신작 성과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8일 상반기 기대작 제 2의 나라가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서 출시된 데 이어 오는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정식 출시됐다.
제 2의 나라는 출시 당일 대만과 홍콩에서 iOS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각각 1위와 6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먼저 출시된 국가에서 성과를 고려하면 일본에서도 추가적인 순위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초기 흥행을 감안해 제 2의 나라 일 분기 매출을 17억원에서 25억원으로 상향했다”고 말했다.



하반기엔 마블 퓨처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퓨처 파이트를 개발한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게임으로 오는 29일 쇼케이스가 예정돼 있다.
전작들의 경우 쇼케이스 진행 후 2~3달 후 정식 출시됐던 만큼 3분기 중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하반기 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도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신작 모멘텀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 2의 나라 매출은 2분기에 20일만 반영되나 사전 마케팅비가 크게 발성해 2분기 영업이익은 425억원으로 1분기 대비 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부터는 제 2의 나라 매출 온기 반영과 마블 퓨처 레볼루션 신규 매출로 영업이익이 600억원대로 회복할 것으로 관측된다.


오동환 연구원은 “예상을 상회하는 신작 성과를 반영해 올해와 2022년 영업이익은 각각 2.1%, 11.5% 상향했다”며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 기반이 내려간 부분은 아쉬우나 제 2의 나라 초기 성과가 예상을 상회하고 있고 하반기 2종의 대작 출시와 카카오뱅크 상장이 남아있는 만큼 주가 상승 모멘텀은 풍부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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