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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민노총 요구사항 황당…강성 귀족노조 혁파하겠다"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2-01-22 10:21:28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이달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를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지난주 토요일 민주노총이 또다시 불법집회를 감행했다"면서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약 1만5000명이 기어코 한 곳에 모여 불법을 저지른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아니어도 이렇게 도심을 불법 점거하는 행위는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엄청난 불편을 끼친다"면서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도 치명적"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의 요구사항도 지적했다.
전국민중행동은 차별금지법 제정,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주장했다.
안 후보는 "민주노총 등 단체들이 모여 요구하는 사항을 보면 황당할 따름"이라며 "민주적이지도 않고 노조에 어울리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노조라는 깃발 아래 비노조원을 차별하는 특권 집단이자 무소불위의 권력 집단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민주노총은 불평등 세상을 갈아엎고자 하지만 소속 조합원들만 대우 받고 그들의 이악만 대변하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넘을 수 없는 진입 장벽을 쌓고 있다"고 했다.



또한 안 후보는 "이들은 노동 양극화를 심화시켜 사회 전체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면서 "경제성장률 둔화로 일자리 창출이 위축된 상황에서 강성 귀족노조가 자신들의 임금 상승과 고용 연장만을 주장하며 파업을 강행하니 기업은 정규직 고용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 핵심부는 우리 사회의 큰 해악 세력"이라며 "노동운동을 빙자해 자신들의 특권을 유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득권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민주노총 등의 불법 집회를 엄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안 후보는 "당선되면 강성 귀족노조의 떼법과 불법을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법치주의를 무시하고 공권력을 우습게 여기는 불법집회는 반드시 엄단해 뿌리를 뽑겠다"고 했다.
이어 "사용자는 노동자를 존중하고 노조는 노동자들의 진정한 울타리이자 기업 성장의 중추가 돼야 한다"면서 "그 시작은 우리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강성 귀족노조를 혁파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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