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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사적 발언 논란 관련 "뒤늦게라도 잘못 인정하고 수습해야"
더팩트 기사제공: 2022-09-24 12:36:01

"수습 없이 계속 끌면 국민적 신뢰 상실할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사적 발언 논란을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사적 발언 논란을 두고 "뒤늦게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수습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뉴시스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사적 발언 논란을 두고 "뒤늦게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수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뒤늦게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수습해야지 계속 끌면 국민적 신뢰만 상실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언제나 정면 돌파를 해야 한다"며 "곤란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 거짓이 거짓을 낳고 일은 점점 커진다"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애초 선출할 때부터 정치에 미숙하다는 것을 알고 선택하지 않았나. 기왕 선출 했으면 미숙한 점은 고쳐 나가고 잘하는 거는 격려 하면서 나라를 정상화 시켜 나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지난 12월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후보가 되면 나라가 망하고 윤석열 후보가 되면 나라가 혼란할 것이다 라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작금의 나라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무슨 큰 국가적 과제로 논쟁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프닝과 가십만 온통 나라를 뒤덥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윤석열은 지난 21일 미국 순방 방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며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대통령실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바로 잡으며 "미국(의회) 이야기가 나올 리가 없고 바이든이라는 말을 할 이유가 더더욱 없다"고 정면 반박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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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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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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