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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캄보디아 환아의 집 매우 깜깜. 자연채광이 전부. 6㎜ 핸드캠으로 찍어”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11-29 06:00:00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뉴시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환아 집 방문’ 당시 찍은 사진을 두고 조명을 사용하고 연출한 것이란 취지의 주장을 한 가운데,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8일 “당시 환아의 집은 아주 깜깜했고, 창문과 출입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이 전부였다.
그것도 ENG 카메라로 찍은 것이 아니라 6㎜ 핸드캠으로 찍었다”고 반박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장 최고위원은 캄보디아에 사람까지 파견해 아픈 아이를 찾아 두루마리 휴지라도 보내주겠다고 조롱했다.
이게 무슨 망발인가”라고 따져물었다.

김 비대위원은 “모두들 (심장병 환우 위문) 현장에서 울었고, 대통령실 직원들은 출장비에서 각출해 모금을 했다”며 “이 사실이 알려지자 대한민국에서 모금이 답지했고, 이제 에어앰뷸런스를 타고 대한민국에서 수술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선 불복의 굿판은 이제 끝내야 한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죽도록 일하고 싶다.
제발 일 좀 하게 도와달라. 이게 바로 지난 금요일(25일) 만찬 때 대통령과 지도부가 나눈 다짐이자 결의”라고 전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한편, 김 여사가 동남아 순방 당시 캄보디아 프톰펜에서 만났던 심장병 환아 로타(14)가 한국에서 수술을 받게 됐다.

전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로타가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소년의 어려운 사정이 알려진 후 현지 병원 쪽으로 후원 문의가 쇄도했다고 한다”면서 “한국 입국과 수술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이미 후원금으로 마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 여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지난 11일(현지시간) 현지의 앙두엉 병원과 헤브론 의료원을 방문한 데 이어, 다음날인 12일엔 캄보디아 정부가 마련한 ‘정상 배우자 공식 프로그램’ 참여 계획을 취소하고 헤브론 의료원에서 심장 수술을 받았지만 추가 수술이 필요한 14세 소년 로타의 집을 찾았다.

로타는 지난 2018년 심장 수술을 받았지만, 생활고 탓에 후속 치료를 이어가지 못했다.
최근에는 뇌수술을 받아 회복 중으로,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 영양 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소년을 만난 뒤 “건강해져서 한국에서 만나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한 바 있다.
이에 국내에서 로타를 돕고 싶다는 후원 문위가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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