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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 드러낸 김흥국, “국민의힘, 목숨 걸고 도왔더니…전화 한 통도 없다”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4-04-25 00:47:00

“저는 국민의힘 당원도 아냐”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랄 뿐”

제22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 지원에 나섰던 가수 김흥국씨가 총선 이후 여권에서 감사 인사가 없었다며 섭섭함을 표했다.

지난 1일 김흥국이 조정훈 당시 국민의힘 마포구갑 후보의 유세를 돕고 있는 모습. 뉴스1

김씨는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뭘 바라고 한 건 아니지만 총선이 끝난 뒤 ‘고맙다, 감사하다’는 전화 한 통도, ‘밥이나 한 끼 먹자’는 말도 없었다”며 “이러면 가뜩이나 정치색 띠는 걸 꺼리는 우파 연예인인데 누가 나서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우파 연예인들은 누구 하나 보장해 주는 사람이 없어 겁을 먹을 수밖에 없다”며 “목숨 걸고 했는데 ‘고생했다.
밥이라도 한 끼 먹자’는 말이 없는 게 현실”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씨는 “제가 자리를 달라는 것도 아닌데 당 차원에서 연락이 하나도 없다”면서 “인간적 차원에서 ‘고맙다’ ‘감사하다’는 연락은 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거듭 섭섭함을 내비쳤다.

또 김씨는 “대선이든 총선이든 지선이든 좌파 연예인들은 겁도 없이 막 나온다.
그렇게 해도 그 사람들은 광고할 거 다 하고 행사할 거 다 하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가수 겸 제작자 김흥국이 1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다큐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김씨는 “저는 국민의힘 당원도 아니고,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씨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나중에 더 큰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한 것"이라며 "(한 전 위원장과) 한번 통화하고 만나고 싶었는데 서로 바빠서 안 됐다.
서로 고생했지만 그래도 소주 한잔하자”고 만남을 요청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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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파 / 꼴랑? 전화 한통 받으려 그짓을 했겠나??...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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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호랑이 / 좌파 우파가 문제가 아니라 쓸데가 없고, 이미지 안좋아서 찾는데가 없는더... 그걸 그렇게 돌려말하네

0
용천무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0
ang2lo / 목숨을 걸었으면 그냥 뒈지지 아직도 살아서 아가리를 털고 있나?

25 하니파

꼴랑? 전화 한통 받으려 그짓을 했겠나??...ㅉㅉㅉ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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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크는자

ㅎㅎ

그렇죠 한 자리주나 생각했을지도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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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줍기

입금이 안돼면 열받지 ㅋㅋㅋㅋㅋ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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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칼협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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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인증 제대로 하시네...어휴~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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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호랑이

좌파 우파가 문제가 아니라

쓸데가 없고, 이미지 안좋아서 찾는데가 없는더...

그걸 그렇게 돌려말하네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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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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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더블샷

왕심리고령사회위원회

호랑나비무늬연구학회

뺑소니횡령금지위원회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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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처음처럼

2찍 페미무새들 뒤통수 처 맞은 거에 비하면 암 것두 아니지. 몇 마디 더 떠들면 압수수색 각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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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ng2lo

목숨을 걸었으면 그냥 뒈지지

아직도 살아서 아가리를 털고 있나?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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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소년

서운할수도있지 뭐;;

2024-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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