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민주 권익보호위, '尹 계엄 폭로' 특전사령관·707단장 보호 검토

▼

김어준

맨유

충북대

첼시

HID

위쳐4

건국대

한기호

엘든링

경희대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정치뉴스 입니다.

민주 권익보호위, '尹 계엄 폭로' 특전사령관·707단장 보호 검토

더팩트 기사제공: 2024-12-13 17:00:03

자료 검토 및 면담 후 공익제보자 지정 여부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계엄 지휘 정황을 폭로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김용태 707특수임무단장을 공익제보자로 보호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지난 10일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곽 전 사령관.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김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계엄 지휘 정황을 폭로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을 공익제보자로 보호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민주당 부패·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회는 13일 6차 회의를 열고 곽 전 사령관과 김 단장에 대한 공익제보자 보호대상 지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 전 사령관은 지난 10일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 대통령이) 의결정족수가 아직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에 있는 의원을 끄집어내라고 말했다"라고 증언했다. 김 단장도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장관이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보호위는 곽 전 사령관과 김 단장이 내란 사태의 핵심 관련자이지만 계엄의 내막을 구체적으로 밝혔다는 점에서 보호 여부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들이 계엄 사태와 관련성이 있는만큼 증언과 관련 자료 검토와 면담 후 최종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전현희 위원장은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의 내막도 정의로운 공익제보자들의 제보로 진상이 밝혀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공식 출범한 보호위는 윤석열 정권의 권력형 비리와 대통령실 주변 국정농단 의혹 사례를 제보받고 있다. 명태균 게이트를 폭로한 강혜경 씨를 비롯해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을 공익제보자로 지정해 보호 중이다.

sejungkim@tf.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티몬보고머지했음

그놈의 검토 실행을 하라

17:57:15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inockdoo

18:00:27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이렇게해야 제2의 공익제보자가 나오고

내란범들의 비밀들이 낱낱이 벗겨질듯

18:04:17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타미네

발포 시켰어 안시켰어

쏴죽여 했어 안했어

언능 공개하세여

18:06:44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