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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제6회 더팩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사진전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시민들이 공모전 수상작들과 보도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가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 <사진이 '더'팩트다>' 사진 공모전을 여는 가운데 접수가 오는 20일 마감된다. 이번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 <사진이 '더'팩트다>'는 제7회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의 일환으로 열린다.

공모전 분야는 보건복지 부문(저출산 극복, 가족, 의료 등), 디지털 카메라 부문(자유주제), 드론 부문(자유주제), 스마트폰 부문(자유주제) 등이고 참가 자격은 사진을 좋아하는 더팩트 독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은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하고 공고기간 내에 등록된 사진은 변경이 불가하다. 업로드용 사진 사이즈는 가로/세로 1,000~3,000 픽셀, 용량 2mb 이내를 맞춰야 한다. 본상 수상작의 경우 장축 기준 3,000픽셀 이상의 원본 제출이 필수다.

*사진 접수 https://www.tf.co.kr/photocon/2024/register.html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가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 <사진이 '더'팩트다>' 사진 공모전을 연다. 이번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 <사진이 '더'팩트다>는 제7회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의 일환으로 열린다.

접수는 4월 15일(월)~5월 20일(월)까지이고, 1차-더팩트 사진영상기획부 2차-사진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5월 23일에 최종 발표한다. 시상식은 6월 10일(월) 오후3시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지하1층)에서 열리며 6월 10일(월)~14일(금)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임신과 출산, 보육, 가족, 노인 복지, 의료 등의 주제에 부합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제정하고 대국민 홍보에 동참한다.

지난해 열린 제6회 더팩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사진전에서 수상작들과 보도사진을 감상하고 있는 시민들. /임영무 기자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OECD 평균인 1.58(2021년 기준)명에 크게 떨어지는 수치다. 2022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0.78명이었다. 우리나라는 이미 심각한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고 저출산 문제는 곧 생산성 저하로 이어진다. 경제 성장 위축과 노인 부양의 부담 증가는 곧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5월 열린 제6회 더팩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사진전에서 한 시민이 카메라에 사진을 담고 있다. /이효균 기자

사진전에 입상한 작가 중 보건복지부 장관상 1명과 대상 1명은 상장 및 상금 3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외에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50만 원이 수여되며, 각 분야 입선 2명에게는 10만 원 상당 현물이 제공된다.

특별상도 마련됐다.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에서 각각 1명씩 선정해 상장 및 상금 3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본 사진 공모전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을 위한 공모전으로 프로사진 작가들의 작품은 심사에서 배제 될 수 있으며, 추후 문제 발생시 수상이 취소된다. 컴퓨터 그래픽 및 합성사진, 타 공모전 입상작 및 모방작은 수상작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6회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의 대상 수장작인 황재순 작가의 <안전..노동!!>

anypi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