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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 주말새 41명 코로나19 확진…누적 209명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2-02-21 22:12:52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안양교도소의 누적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안양교도소에서는 직원 4명, 수용자 3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09명이 됐다.

한편 서울 동부구치소는 지난달 25일 신입 수용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이날까지 434명이 확진됐다.
인천구치소의 누적 확진자는 총 107명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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