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10일 기상청은 “오는 1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고 예보했다.
특히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며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클 예정이다.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2도 ▲강릉 12도 ▲대전 13도 ▲대구 12도 ▲전주 14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가리킬 것으로 예상된다.
장하은 기자 lamen910@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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