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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항 어선 3척 화재…3명 중상, 실종자 2명 수색 중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07-07 13:34:47
제주 한림항 어선 화재. 제주서부소방서·제주해경 제공
제주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또 불이나 3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실종됐다.

7일 오전 10시 17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 정박 중인 한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29t)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불이 근처에 있던 한림 선적 어선 B호(49t)와 C호(20t)로 옮겨붙어 불이 난 어선은 3척이다.

화재 직후 주변 해상 등에서 3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들은 화상 등 중상을 입었다.

또한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 한림항 어선 화재. 제주서부소방서·제주해경 제공
사고 발생 당시 어선 A호에는 선원 8명(내국인 4명·외국인 4명)이 있었다.
이 가운데 3명(내국인 1명·외국인 2명)은 육상으로 탈출했고, 해상에서 3명(내국인 2명·외국인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해경은 나머지 A호 선원 2명(내국인 1명·외국인 1명)을 찾기 위해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실종 선원이 선내에 남아 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신속한 진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어선 B호와 C호에는 선원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는 “‘펑’ 하는 폭발음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31분쯤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도 현장에 출동했다.

해경 구조대와 경비함정 6척, 연안구조정 등도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주변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주 한림항 어선 화재. 제주서부소방서·제주해경 제공
앞서 지난 4일 오전 4시 27분쯤 서귀포시 성산항에 계류돼 있던 성산 선적 연승어선 3척(29t, 39t, 47t)에 불이 나 30억원(소방당국 잠정 집계)의 재산 피해를 냈다.
해경은 방화 용의자 5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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