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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230만원치 주문 취소한 50대 알바생에 "신고 해야할까"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07-07 18:21:09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영업자 A씨의 사연.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자영업자가 고용한 50대 아르바이트생이 배달 주문을 몰래 취소해 수백만 원의 피해를 봤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자신을 자영업자라고 밝힌 누리꾼 A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역대급 민폐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배달 플랫폼으로 들어온 주문을 50대 아르바이트생이 임의로 취소한 후 모른 척한 것을 알게 됐다”며 “우선 지난 6월 건만 확인해보니 (취소 건이) 88건이고 피해액은 230만원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르바이트생은 이를 인정하고 그만두겠다 했지만 당장 사람 구하기도 힘들다”며 “그렇다고 피해액을 무시하진 못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A씨는 “관련법을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구한다”며 “아르바이트생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 가게를 위해 나름 열심히 하셨다고 생각한지라 충격이 크다”고 전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업무방해로 신고해야 한다”며 “바쁘게 일하기 싫어서 그랬나 보다”라고 분노했다.

이 글을 다른 커뮤니티에 공유한 한 누리꾼은 “내 친구도 상황이 비슷한데 6월 한 달에만 취소건 60건에 피해 금액이 200만원 정도였다”며 “고객이 취소한 6건을 제외하고는 전부 직원이 마음대로 취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친구는 업무방해로 고소한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형법 제314조(업무방해)에 따르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기타 위계로서 사람의 신용을 훼손 또는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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