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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대 방치됐던 침수 차량, 일부 제외 모두 정리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08-12 22:38:27
서초구청 “길가로 옮기는 작업 모두 완료”
“길가 주차 차량, 차주가 직접 처리해야”


12일 서울 강남구 서초대로 길가에 폭우로 피해를 입은 침수 차량이 세워져 있다.
김수연 기자

수도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속출했던 가운데, 특히 피해가 심각했던 강남 일대 도로의 침수 차량 정리가 완료됐다.

12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강남역 인근 도로 위에 그대로 남아있던 침수 차량이 모두 치워져 현재 원활한 통행이 가능한 상황이다.

전날까지만 해도 서초대로 중간, 횡단보도 등에 차량 몇 대가 그대로 방치돼 있어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 사거리 일대에 폭우로 피해를 입은 침수 차량들이 방치돼 있다.
뉴스1

이날 서초대로 길가에 침수 차량 몇 대가 세워져 있긴 했으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수준은 아니었다.

구청 관계자는 “차주들이 폭우를 피하기 위해 차량을 버려두고 그대로 대피해 도로 상황이 혼잡했었는데, 차들을 길가로 옮기는 작업을 모두 완료해 이제는 정체가 줄어들었다”며 “길가에 주차된 차량은 이제 차주가 보험사와 연락해 해결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다만 강남 일대 도로 곳곳에 포트홀(땅 꺼짐)이 만들어져 일부 통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도로 포트홀은 1000여건이 발생했다.
지하차도와 터널, 교량에서도 포장 파손이 각 9건, 3건, 32건 있었다.
침수 피해가 심한 서초구는 하루에 100건 이상의 도로 파손 신고가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마련된 손해보험사 임시 보상서비스센터에 연일 내린 집중호우에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과천=연합뉴스

한편 지난 8일부터 내렸던 폭우로 침수 피해 차량은 1만대에 육박했으며 피해 추정액도 1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복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피해액은 더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고의적인 행위에 따른 침수 사실이 명백한 차량을 제외하고는 피해차량에 대한 신속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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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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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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