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중국도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에 '화들짝'...바이두 실검 1위 등극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시 폭행

이영지

임찬규

테슬라

라이즈 승한

메타포: 리판타지오

북한

MBC

트리오브세이비어 네버랜드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사회뉴스 입니다.

중국도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에 '화들짝'...바이두 실검 1위 등극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2-09-23 09:35:08

[사진=바이두]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중국 포털에서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중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오전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 실시간 검색어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관련 검색어가 1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관찰자망 등 중국 현지 언론들은 한국 언론을 인용해 당시 상황을 전하며 대통령을 향한 한국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에 참석해 바이든 대통령과 48초간 환담했다.
이후 회의장에서 나오던 도중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당시 현장에서 취재 중이던 방송사 카메라에 담겨 논란이 됐다.
이 소식은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 웨이보 등을 통해서 확산되며, 빠르게 조회수가 늘어나고 있다.
윤 대통령의 비속어 관련 검색어가 이틀간 14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관련 글에는 2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으며, 3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눌렸다.

한국 대통령실은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이나 미국 의회를 겨냥한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사진=환구시보]

아주경제=최예지 기자 ruizhi@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3만3009명→2만9108명으로 일주일 전과 비교해 감소세11

2024-10-11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3만3009명→2만9108명으로 일주일 전과 비교해 감소세11

2024-10-11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