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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주차한 금융기관 직원, 신고당하자 "기대하라" |
|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3-12-31 18:2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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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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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eya
제정신이 아녀 보이긴 함
202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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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1
공무원이면 최소 정직감인데
제정신 아니네
202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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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로이
세상물정 모르는 ㄴ
202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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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점은
만약 신고 안했으면 저 직종의 사람들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마음대로 조회해도 당사자는 몰랐다는거네요. 이건 금융사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202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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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히틀러
개인정보 조회 시 조회하는 사유를 입력해야합니다.
업무처리,미처리,후처리,계약변경,고객요청,기타 등등 조회한 이력은 변조,수정 자체가 불가능한건데 중요한건
그 조회한 개인정보가, 수면위로 떠오를만큼 큰 문제가 아니라면 적발될 일이 없습니다. 컴플라이언스나 감사팀에 제보들어가거나, 상급기관에서 압박넣지 않는 한, 사원 한명한명이 개인정보 조회한 이력을 통채로 다 분석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이 말인 즉슨, 시스템에 탐지될만큼 반복/지속적으로 특정건을 조회하지 않는 한, 어쩌다 한번 조회한건 안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시스템이 다르기때문에 확정지어 말할수는 없지만, 하루에 최소 50~150건 이내 조회하는 직종이라면 '번호 잘못입력했다' 라는 이유로 핑계대면 그만이거든요.
어찌됐든 저여자는 화딱지나는 바람에 본인이 가진 역량으로 딸배헌터한테 어떻게든 데미지주려고 했던짓인데, 상대를 너무 얕보았고, 금융기관이면 1년에 못해도 최소 2~3회는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대해 굉장히 중요하게 사내교육까지 진행하는데, 그런건 분노때문에 싸그리 까먹고 했었어는 안될말을 해버린 본인의 능지수준이었죠.
이제 본인이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금융업계에는 다시는 발 못들이게 되었으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계속 고객님 고객님 하는거보니 상품판매 직종인것 같은데, 보험설계사/카드설계사가 제일 유력한것같고 무엇보다도 카드,보험설계사라면 이제 진짜 ㅈ된겁니다. 그 회사 법무팀/준법감시(컴플라이언스)/CISO한테 제대로 좌표찍혀버리거든요. 해당회사 임직원이 아니라 프리랜서이고, 임직원들은 내부 사내망PC로 개인정보를 취급해야 하지만, 설계사들은 업무용 태블릿으로 외부에서도 쉽게 조회되니까요
202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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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ans
직장이 은행이라고 봤던것 같아요.
202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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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오곡크런치
이거 조회할때 그냥 사유 입력하는 팝업만 뜨고 거기다 사유 입력하면 끝납니다. 금융사로는 어쩔수가 없어요. 개인정보 조회하는게 업무인 담당자들이몈
2024-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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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금융사에서 아랫분이 말한것 처럼 은행이면 자체적으로 신용조회 건수별 검수도 하고 조회 한 사유 제출 하라고 하는 회사도 있고( 제가 다닌 회사도 포함) 다른 곳은 그냥 하고 나중에 문제 되어 금감원 공시 되기도 합니다 물론 안걸릴 수도 있지만 걸리면 징계가 꽤 쌥니다 현재는 공공기관 취업 해서 다니는데 개인정보 역시 취급 되어 분명히 공지 하는게 업무 필요 이상 또는 필요 외 개인정보 활용시 퇴출을 명시 하고 있습니다 고로 저 사람은 미친짓을 한겁니다
2024-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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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내꼬야
마산 대우백화점 주차장이네요.
202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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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저거 오히려 차넘버 유출하면 어디서 근무하는지 바로 렉카들이 찾아낼거같은데...
202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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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해바라기
너의 퇴직을 기대하겠다
202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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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층
와 금융기관에서 얼마나 개인정보를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는지가 보이네요...
202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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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요즘도 저런 무식한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
202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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