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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시신’ 30대女, 이천 거주자…“타살 가능성 낮지만 모든 가능성 열어둬” |
|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4-01-07 2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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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포
스스로 가슴에 칼을 꽂고 자살한다?? 자살하는 사람이 물에 빠지는 것도 모자라 일부러 가슴에 칼을 꽂는다???
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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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태양
이게 왜 말이 안되죠?
당위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말이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물에 빠지면 본능에 의해 살아나오려 하니 심장에 칼을 꽂고 출혈이 발생하면 그 상태에서 물에 잠긴다면 수압에 의해 과다출혈로 더 빨리 나아갈테고 그러면 정신 차릴 겨를 도 없이 편하게 죽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겠죠.
타살이라면 물 한가운데까지 어떻게 데려갈 것이며 거기서 또 가슴팍에 정확하게 흉기를 찔러넣는다? 그리고 그 흉기를 보란 듯 내버려둔다?
이게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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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주차금지
반박할 생각이나.. 이런 것은 없는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이게.. 음...혹시 자살시도 해보셨나요? 저는 몇번 해봤어요. 이게 통증이 오면.. 멈추게 되더라구요... 팔에 칼 그은 사람 본적있나요??? 자국이 많이 있을거에요. 할 때마다 아프니까.. 멈추고 멈춰서.. 여러번 생긴 자국이구요. 물론 성공했는데.. 누군가에게 발견되서 미수에 그친 경우도 있겠죠. 자기 몸에.. 칼로 찌르거나 벤다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정말로... 물에 빠지면 본능에 의해 살아나오려 한다고 하셨는데.. 같은 거에요. 그래서.. 시도 하고 하고해서.. 이른 결론이 고층건물에서 뛰어 내리는 거죠. 뛰어내리면 스톱할 수가 없으니까요. 강에 몸을 던지는데.. 칼을 가슴에 꽂았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쓴데로... 물에 빠져 본능에 의해서 살아나오려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그랬을까요??? 지금의 저라면.. 차라리 건물 옥상에서 뛰어 내리겠습니다. 아.. 지금은 뛰어 내릴 생각없어요.
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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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잭슨
@얼음태양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님은 그냥 경찰이 100% 옳은 소리만 하는 집단이라는 가정하에 그걸 무조건 믿고! 끼워 맞춘다는 느낌밖에는 안드네요
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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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한번만
가슴에.자해를.할수가 있나...
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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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S
자기 가슴에 스스로 칼 꽂고 죽는 사람이 있다구요??????????????????????????
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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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X지털단지역
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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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그양반
이선균한테 경찰이 보여준 열정의 10%라도 좀 움직이지
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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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칼레인스
가슴에 흉기인데 타살이 아니라고? 자살을 누가 저렇게 하나
요즘 경찰들 cctv에 안나오면 그냥 없다고 생각하나?
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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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해바라기
이게 뭐든 한사람이 돌아가신 사건이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진실이 나오길 바라고 혹여나 무엇을 덮기를 위해 눈가리고아웅 하기를 안했으면 하네요..
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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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그양반 / 이선균한테 경찰이 보여준 열정의 10%라도 좀 움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