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에도 온통 문신 가득해
 | | JTBC '사건반장' 갈무리 |
아버지뻘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남성의 사연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알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최근 한 남성이 택시 기사를 폭행했다.
영상을 보면 반소매, 반바지 등 잠옷 차림 남성은 택시 기사의 머리를 밀치더니 때리려는 듯 주먹을 들어 위협한다.
이어 택시 기사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치고선 다시 택시 기사의 멱살을 잡고 끌어 올려 몸을 밀쳤다.
남성은 돌연 자기 윗옷을 들어 올려 상반신에 가득 새겨진 문신을 보여줬다.
해당 남성은 팔과 다리에도 온통 문신이 가득했다.
알고 보니 남성은 택시를 탄 후 오갔는데, 이 과정에서 "빨리 가지 않는다"며 택시 기사에게 흉기를 들이밀고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택시기사가 결제를 요청하자 도로로 끌어 내려 이 같은 폭행을 이어간 것이었다.
한편 해당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당시 남성에게 "택시비를 계산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간 지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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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사정 모르겠지만 운전하다보면
딴 차들은 먼 발치에 있는데 내 앞 차만 천천히 가서 추월하니 개빡치는 경우가 많이 있음
그냥 속도에 맞춰갔음 좋겠고
나이들고 판단력이 흐려지면 면허증반납하는 게 맞음
빨리빨리 집 가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 가져야지
도로에서 아몰랑 난 한가해 천천히 20~30 으로 갈래
이러면 개빡치거든
특히 초록색 번호판 60~70대 운전자들
그렇다고 저렇게 흉기 들이밀고 패면 그게 사람입니까?
아버지뻘 사람을 폭행한 사건인데
님 아버지없음?
개빡칠때마다 흉기 드세요?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