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초등프리미엄 온라인 학습 서비스 ‘EBS 초등온’이 전 과목 콘텐츠(일부 제외) 프리패스 이용권인 온리패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초등자녀의 자기주도학습 고취를 위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찾고 있는 학부모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블로그 서포터즈 10명과 인스타그램 서포터즈 5명이다.
모집 기간은 27일까지. 초등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0일에 초등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온리패스 6개월 이용권(59만 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5만 원 상당, 조건 충족 시) △‘곰끼와 처음 수학’ 굿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3개월의 공식 서포터즈 활동(6월~8월)이 끝난 뒤에도, 올해 말까지 계속 초등온 온리패스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EBS 관계자는 “EBS 초등온의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초등온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이 줄어들고, 아이들은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BS 초등온은 ‘필즈수학’, ‘초목달’ 등 초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과목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와 ‘사춘기 자녀 심리와 소통’ 등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강의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초등온 온리패스’는 7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EBS 초등온은 출시 1주년을 맞아 16일까지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EBS 초등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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