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층간소음 줄여라”… 이웃집 찾아 폭행한 30대 징역 4개월

▼

로또1146회

존존스

미미미누

추수감사절

무쇠소녀단

UFC

김수정

김유연

KGMA

박지현 히든페이스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사회뉴스 입니다.

“층간소음 줄여라”… 이웃집 찾아 폭행한 30대 징역 4개월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4-06-27 13:40:27

층간소음 문제를 다투던 이웃의 집을 찾아가 주먹을 휘두른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그는 법정에서 “(이웃을) 때린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각종 증거를 토대로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8월 4일 오전 0시25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공동주택에서 B(43)씨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사건 발생 10여일 전 “층간소음을 줄여 달라”는 B씨의 항의를 받았고, 범행 당일 술에 취해 그의 집에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폭행을 당해 눈 주변에 타박상 등을 입은 B씨는 병원에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