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몰 지하 2층에서 오는 12월까지 ‘팀버랜드’(TIMBERLAND)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가을을 맞이해 몰 지하 2층에서 오는 12월까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소개하며,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어울리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버랜드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스트릿 패션부터 도심 근교에서의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한 장소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특히,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방수 기능과 견고한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팀버랜드의 대표 아이템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상품인 '옐로우617 프리미엄 방수 워커'가 있다. 이 제품은 방수 기능이 뛰어나 가을철 비 오는 날씨에도 활동성을 잃지 않으면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청자켓 특유의 캐주얼한 느낌에 코듀로이 소재를 결합해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린 '데님 코듀로이 청자켓'도 눈에 띈다. 이와 더불어, '스몰로고 오버사이즈 셔츠' 역시 오버사이즈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으로, 스트릿 패션에 어울리는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팀버랜드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팀버랜드 자수로고 양말을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Beam 백팩'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러한 프로모션은 팀버랜드의 매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팀버랜드 팝업스토어는 가을·겨울 시즌 동안 내구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팀버랜드만의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팀버랜드 팝업스토어는 트렌디한 아웃도어 패션을 제안하며, 특히 가을 날씨에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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