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내년에 재배할 정부보급종 벼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종자는 해담쌀과 알찬미, 삼광, 친들, 백옥찰 등 5품종 9만 2000㎏이다.
종자 신청 단위는 1포(20㎏)이며,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에 따라 농약 오남용 방지를 위해 신청하는 모든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로만 제공된다.
2024년산 정부보급종 공급가격은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확정이 끝나는 내년 1월 중에 고시될 예정이다.
종자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내년 1~3월 중 지역별 농업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