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파크골프협회 2대 회장에 박종구(71세) 중도일보 공주 주재기자가 당선됐다.
시 파크골프 협회는 지난 2일 공주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박종구씨가 당선됐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9년까지 4년이다.
박 당선인은 공약으로 △골프장 펜스 등 안전시설 보강 △그린의 잔디 시설 보강 △투명한 회계 관리 및 소통강화 △교육·시설·관리 등 분야별 운영 시스템의 합리적 조정 등을 제시했다.
박 당선인은 “앞으로 대의원회와 이사회를 격월로 개최하는 등 회원간 친목 도모와 화합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