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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벨수상자만을 위한 '특별한 방명록'에 서명 남긴 한강 작가
[사진=연합뉴스]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박물관에서 수상자만을 위한 특별한 방명록인 박물관 레스토랑 의자에 서명을 남긴 뒤 의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