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3회 연속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다. 캐논코리아는 2020년 12월 사무기 부문에서 처음 CCM 인증을 받았다. 사무기와 카메라 사업 영역의 경영 통합 이후 2022년 11월 재평가에 도전해 2회 연속 CCM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캐논코리아는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한 '소비자중심경영 추진위원회'를 통해 매달 운영·실무회의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 구현에 힘쓰고 있다.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 현장, 콜센터, 본사를 연계한 CTS (Canon Total System) 시스템 구축해 VOC(고객의 소리)를 고도화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국가고객만족도(KCSI)에서 사무용 복합기(복사기) 및 가정용 복합기(프린터) 2개 부문 모두 3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한 품질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며, 소비자 권익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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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획득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캐논코리아]캐논코리아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3회 연속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