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사회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대구 팔거천 빙판서 얼음 깨져 초등생 1명 숨져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5-01-23 21:42:30
23일 오후 3시50분께쯤 대구 북구 팔거천 빙판 위에서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 4명이 놀던 중 얼음이 깨져 물에 빠졌다.

소방 당국은 신고받고 출동해 4명을 구조해 병원에 옮겼으나 이 중 1명은 숨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머지 3명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남학생들이 빠진 하천 부근의 수심은 최고 1m 80㎝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