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임직원들이 지난 1주일간 개별 모금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복귀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처를 선택해 성금을 전달했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면서 “구호 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의 안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매년 자발적인 봉사나 모금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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