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기념관은 신진연구자 연구지원 공모 결과 11건의 연구주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독립운동사 진흥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당초 독립기념관은 최대 13편의 연구주제를 선정할 계획이었다.
구체적으로는 일반학술연구는 고하 송진우 선생 관련 연구 포함 최대 10편(각 500만 원 지원), 석사 논문연구는 최대 3편(각 200만 원 지원)을 선정할 예정이었다.
일반학술연구에는 총 25명이 지원했으나 송진우 선생 관련 연구주제가 없어 총 9편이 선정됐으며, 석사 논문연구는 2명이 지원해 전원 선정됐다.
연구 기한은 올해 11월 28일까지며, 세부 선정 내역은 독립기념관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