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경제진흥원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31일부터 시군별 기초새로일하기센터 활성화를 위한 맞춤 컨설팅을 7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컨설팅은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각 시군의 특성에 맞춘 개별 맞춤형 방식으로 마련됐다.
컨설팅 내용은 사업계획서 및 평가보고서 피드백, 직업교육 훈련과정 운영 개선, 취업 후 사후관리 방안, 취·창업 유관기관 연계 강화방안, 운영 의제 발굴 등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향후 피드백과 후속지원을 통해 지역 고용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최형욱 기자 ryu40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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