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연예인도 ‘내돈내산’하며 새로운 트렌드 바람을 일으킨 ‘제로네이트(ZERONATE)’ 전문의 티유치과(TU치과) 서재원 대표원장이 국내 프리미엄 치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에 알렸다.
서 대표원장은 지난 8일 몽골 울란바토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2025 몽골-한국 스타트업 비즈니스 포럼’에 참여해 티유치과의 대표 시술인 제로네이트를 소개했다.
몽골 경제개발부와 ㈜아이엔지스토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람에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증권거래소 등 양국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스타트업 협력과 경제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티유치과를 비롯해 ▲아이엔지스토리 ▲케어링 ▲퓨리오사AI ▲컬쳐띵크 ▲스페이스웨이비 ▲본투윈 ▲스타일딜리셔스 ▲라우네 ▲작심홈 ▲컬러풀솔루션 ▲뉴로엔터테인먼트 ▲트렌드빌더 등 총 13개 국내 기업이 참여해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 대표원장은 제로네이트를 중심으로 한국 심미치과 기술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제로네이트는 치아 삭제를 최소화하면서 본연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고,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구현한 무삭제 라미네이트 시술이다.
얇고 정밀한 디자인과 환자 맞춤형 설계를 통해 시술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시술 후에도 자연치아와 구분이 어려울 만큼 정교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특히 치아 손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미소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최근 K-콘텐츠 열풍을 타고 셀럽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배우, K-팝 아티스트 등 다양한 유명인들이 제로네이트 시술을 선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를 넘어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프리미엄 덴탈케어 시장에서도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티유치과는 몽골 현지 고객들에게 고급 덴탈케어 솔루션을 직접 선보이는 한편, K-덴탈 기술력의 글로벌 확산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티유치과만의 차별화된 심미 치료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5 몽골-한국 스타트업 비즈니스 포럼’은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간 실질적인 교류를 이끌어낸 의미 있는 자리로, 향후 의료,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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