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6시 9분께 서울 동작구 노들로에서 승용차 1대가 다른 차 1대와 부딪친 뒤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한때 양방향 2개 차로를 막고 차량 견인 등의 조치를 했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은 "사고 처리로 양 방면이 차단돼 후미 정체가 극심하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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