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4일 백석대학교와 창업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석대에서 추천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창업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충남신보는 충남도 소상공인 자금 등 다양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창업아카데미 및 교육, 청년 창업·창작 지원사업 등 맞춤형 컨설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대학생 창업의 가장 큰 어려움이 자금 조달"이라며 "충남신보와 협업해 청년 창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석대 입주기업과 대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창업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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