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미정기자] “이제 야외에서 놀기는 힘들 것 같아. 날은 더워지는데 마스크까지 쓰려면 숨이 턱턱 막혀. 어디 맛있고 가성비까지 좋은 음식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 끝내주는 곳 없을까?”
최고 기온이 하루하루 솟구치면서 뜨거운 태양을 피해 ‘한낮에 갈만한 시원한 곳’을 찾아 헤매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다.
여기에 양질의 음식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라면 금상첨화다.
금전적으로 넉넉한 사람이라면 으레 호텔 레스토랑을 떠올린다.
하지만 5성급 호텔은 진입장벽이 높기만 하다.
빙수 하나에 6만원. 맘 놓고 먹기 좋은 뷔페는 10만원에 육박한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지출에 신중해진 소비자들이 가기엔 가성비 측면에서 외면받는다.
 |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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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특급 호텔에서 실속파 고객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런치 뷔페를 5만2500원(네이버 예약 시)에 제공한다.
어린이는 3만3750원, 17년생 이후에 출생한 영유아는 무료다.
메뉴 구성 또한 알차다.
최근 메뉴 업그레이드와 홀 중앙에 프로모션 스테이션을 전면 재배치했다.
한식부터 양식, 일식, 중식까지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100여 종의 다양한 미식 요리를 제공하며,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겨냥한 보양 메뉴들을 매 시즌 선별해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한 레스토랑 내에 여러 종류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을 선호하는 소규모 모임이나 비즈니스 모임 시 유용하다.
노보텔 강남 관계자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 풍성한 메뉴, 꾸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28년 동안 강남의 가성비 높은 특급 호텔 뷔페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인기를 유지해왔다”며 “다양한 요리들을 좋은 품질에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강화와 서비스에 힘썼다.
엄선해 준비한 보양 메뉴와 시원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며 올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트로피칼 앤 에프터눈 티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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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트로피칼 앤 에프터눈 티세트’ 프로모션도 선보였다.
열대 과일를 대표하는 자몽, 망고, 멜론, 파인애플을 활용했으며 야자수 잎을 활용한 데코레이션으로 트로피칼 분위기를 더한다.
달콤한 망고 판나 코타부터 멜론 젤리 무스 케이크, 상큼한 자몽 클라푸티와 자몽 케이크를 포함해 13가지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여기에 세계적인 프리미엄 티 브랜드 로네펠트의 트로피칼 티와 트로피칼 스무디 메뉴 중에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여름 호텔의 꽃 망고빙수를 추가하면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노보텔 강남의 로비라운지에는 7미터 높이의 에펠타워가 위치해 서울 도심 속에서 파리지앵의 감성을 느끼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비라운지에서 시원한 폭포를 바라보며 디저트를 즐기다 보면 무더위가 언제 왔냐는 듯 뼛속까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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