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내달 6일 '대치사거리점'의 공식 오픈을 앞두고 지점 사전 이용 예약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대치사거리점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다. 삼성전자 전자칠판이 구비된 스터디룸(미팅룸)과 이용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타입의 1인 좌석이 있다. 그룹스터디, 스터디모임, 스타트업 1인 사업자, 프리랜서 등 이용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여는 대치사거리점은 타 스터디카페 브랜드의 스터디룸 대비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시디즈 의자는 물론 넓은 면적의 책상, 공기청정기가 비치돼 있다. 이에 공부만 아니라 업무, 자기 계발 목적이 있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심 관계자는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 장점을 결합한 더작심은 업무, 미팅 등이 가능하도록 공간과 서비스를 설계했다"며 "이번에 여는 대치사거리점은 인근 다수 학군과 관련 수요가 밀집돼 있어 개점일부터 이용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더작심 대치사거리점은 무인 키오스크로 운영된다. 연중무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오픈 이벤트로 100시간 이용권 결제 시 추가 20시간 증정, 4주권 결제 시 1주권 추가 증정, 선착순 30명 대상 스타벅스 텀블러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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