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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행' 미키타리안 "조르카에프는 내 우상이었다"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7-03 01:28:01
출처 | 인테르 밀란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조르카에프는 내 우상이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인테르 밀란 유니폼을 입은 헨리크 미키타리안(33·아르메니아)은 아르메니아계로 과거 인테르 성공신화를 쓴 유리 조르카에프(54·프랑스) 얘기에 이렇게 말했다.
인테르 구단은 2일(현지시간) 미키타리안과 인터뷰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그는 인테르 최초의 아르메니아인 선수가 된 것에 “항상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꾼다.
인테르 선수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나를 바라보고 내가 가진 꿈과 같은 꿈을 꾸는 아이들이 있다.
그들은 세리에A 일원이 되고 싶어 한다.
난 그들에게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테르 구단은 과거 몸담았던 프랑스-아르메니아 혼혈 선수인 조르카에프를 언급했다.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한 조르카에프는 현역 시절 폭넓은 시야와 영리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세계 정상급 미드필더로 주목받았다.
프랑스 무대에서 뛰다가 1996년 여름 인테르에 입단한 그는 1999년까지 두 시즌 반을 세리에A에서 보냈다.
데뷔 시즌 14골을 터뜨린 그는 1998년 호나우두 등과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을 이끌었다.
미키타리안은 “조르카에프는 내 우상 중 한 명이다.
어릴 때 항상 그를 따라다녔고 사진도 찍은 적이 있다”며 “매우 뛰어난 선수였고 인테르에서 많은 골을 넣었으며, 구단 역사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
나도 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흔적을 남기면서 트로피를 들고 싶다”고 바랐다.
2013년 여름 도르트문트(독일)를 통해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2015~2016시즌 20개 도움(11골)을 기록하며 도움왕에 오르는 등 주가를 올렸다.
그러나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두 프리미어리그 팀에서는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지난 2019년 가을 AS로마에 임대 이적한 뒤 부활의 날갯짓을 했고 이듬해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AS로마에서 세 시즌간 29골28도움(117경기)을 기록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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