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성남=이주상기자] 7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바디프로필 전문 스튜디오 비주얼라이크에서 열린 ‘센트리얼 필라테스와 허스키가 함께한 맥스큐 9월호’ 화보 촬영에서 ‘부부 몸짱스타’로 유명한 아나운서 김동민과 모델 정애리 커플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어메이징 머슬 커플’이라는 콘셉트로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몸짱’ 부부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김동민은 어린 시절 희소 근육병으로 걷는 것도 힘들었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병을 극복하고 체육 교사, 스포츠 캐스터, 트레이너, 스포츠 아나운서, MC 등 거침없는 도전과 변신에 성공하며 실패를 모르는 불굴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남편 김동민과 함께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 출전한 정애리는 피규어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정애리는 1년 동안 35kg 감량에 성공하며 산후 우울증을 극복한 ‘몸짱’ 엄마로 유명하다.
한편 김동민과 정애리를 비롯해 수많은 ‘몸짱’ 커플과 새로운 피트니스 스타를 탄생시킨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가 오는 9월 18일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2년 하반기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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