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엑스페론이 서울드래곤시티와 무인플랫폼을 활용해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엑스페론은 서울드래곤시티의 노보텔과 그랜드머큐어 로비에 무인 판매 플랫폼인 엑스페론 <큐빙>을 통해, 생활용품을 무인으로 판매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인플랫폼 큐빙은 프리미엄 호텔인 서울드래곤시티에 프리미엄 제품을 무인서비스로 24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를 목적에 두고 있다.
이미 서울드래곤시티와 엑스페론은 큐빙프로젝트를 통해, 수영용품과 골프용품을 무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생활용품으로의 확대되는 무인서비스는 나아가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필요로 하는 상품군으로 더욱 밀접한 서비스로 확대됨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울드래곤시티와 엑스페론은 큐빙 플랫폼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소비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이다.
박진홍 엑스페론 기획이사는 “엑스페론과 서울드래곤시티의 지난 수영 및 골프용품 무인 서비스에 이어, 생활용품 무인서비스까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다.
무인 IOT 플랫폼의 프리미엄 호텔의 적용은 한발 앞선 기술과 서비스의 적용으로 더욱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사할 예정이다.
” 라고 이번 프로젝트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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