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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로 아시안컵 출발 벨 감독 "확실하고 정당한 승리였다"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1-22 08:32:01
콜린 벨 감독. 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첫 승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인도 푸네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트남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전반 4분 지소연(첼시 위민)이 선제골을 뽑아냈고, 3분 뒤에는 상대 자책골로 전반에만 2골을 넣었다.
후반 36분에는 지소연이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벨 감독은 경기 후 “대회를 승리로 시작해 기쁘다.
(전반 2골 이후) 2~3골을 더 넣어 승리를 굳혔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확실하고 정당한 승리였다”고 만족했다.

이 대회에서 5위 안에 진입하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더욱이 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적이 없다.
그만큼 쉽지 않은 대회다.
이날도 후반에는 좀처럼 베트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벨 감독은 “선수들이 공을 빨리 멈춰 세웠고 터치도 너무 많았다”면서도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 치르는 경기라 우리는 리듬을 찾을 필요가 있었다.
승점 3을 따는 게 우선적인 목표였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24일 미얀마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이틀 휴식 후 경기를 하는 강행군이다.
벨 감독은 “1·2차전은 비슷하게 준비하려 했다.
베트남과 미얀마는 수비적으로 잘 조직된 팀”이라고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더 집중하기 위해선 최대한 빨리 회복해야 한다.
분석을 통해 잘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의 변수 중 하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다.
대표팀도 윤영글(경주 한수원), 김혜리(인천현대제철), 박예은(한수원), 조미진(고려대) 등 4명이 확진돼 이날 명단에서 제외됐다.
베트남도 확진자로 전체 선수 명단이 20명이 채 되지 않았다.
벨 감독은 “(코로나19는) 대회 내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선수들은 모두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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