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온라인으로 펼쳐진 '쇼다운 2022 한일전'에서 총 100포인트를 획득한 일본 도넛츠 유에스지가 우승했다. /크래프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쇼다운 2022: 한국 vs 일본(쇼다운 2022 한일전)'이 일본 도넛츠 유에스지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쇼다운 2022 한일전'은 한일 양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인 16개 팀이 출전해 승부를 겨루는 이벤트 대회다.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총 800만 원과 치킨메달 모두 7100개 상금을 두고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팀은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파이널 스프링' 상위 8개 팀과 일본 '펍지 모바일 재팬 리그(PMJL)' 시즌2 페이즈1 상위 8개 팀으로 구성됐다. 총 10개 매치 가운데 이벤트 매치를 제외한 8개 정식 매치에서 도넛츠 유에스지가 2치킨, 총 100포인트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PMJL 우승 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디에스 게이밍(한국)은 총 60킬로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킬 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투제트(한국)는 대회 1일 차를 1위로 마무리했지만 2일 차에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3위에 머물렀다. 이벤트 매치는 모두 2개 매치가 진행됐다. 한일 혼합 스쿼드 매치에서는 채터스 기어(한국)와 비노스톰(일본) 혼합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팀 데스매치에서는 최종 스코어 22-18로 일본이 승리했다. shaii@tf.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