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2022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시작을 알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28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엔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울산 전북 포항 인천 제주 강원) 감독과 주요 선수가 참석해 파이널라운드를 향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구단별로는 ▲울산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 ▲전북 김상식 감독과 송범근 ▲포항 김기동 감독과 신진호 ▲인천 조성환 감독과 오반석 ▲제주 남기일 감독과 정운 ▲강원 최용수 감독과 김동현이 자리한다.
올해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로 선정된 팬 150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초청된 팬은 현장에서 감독과 선수 각오를 듣고 질문할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종료 후에는 팬 포토타임 등 선수와 마주한다.
팬이 함께하는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는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2022시즌 파이널라운드 공식 홍보영상과 K리그 판타지 리그 출시 홍보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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