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횡성군 = 이주상기자]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10월 커버모델 이봄이가 지난달 20일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동원농장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세계적인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의 링걸인 이봄이는 이번 크레이지 자이언트 커버 촬영이 세 번째다.
2019년 첫 번째 커버를 장식할 때는 군인들에게 인기가 최고조에 달해 ‘모델계의 군통령’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이날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아우라로 스태프들로부터 연이어 ‘최고’라는 찬사를 들었다.
2017년 원챔피언십의 콜을 받아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이봄이는 단체의 특성상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방문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봄이는 “동남아시아의 거의 모든 나라를 방문했다.
동남아시아 팬들의 한국 미녀에 대한 사랑은 정말 남다르다.
나를 비롯해 링걸 모두가 한국 모델로 채워질 정도”라며 “외국에서 활동할 때는 애국심이 발동한다.
원챔피언십이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며 한국 모델로서 커다란 자부심을 밝혔다.
한편 크레이지 자이언트 10월호에는 이봄이를 비롯해 농구 시즌을 맞아 기획된 모델 고은빛의 ‘농구女’ 화보와 커피의 날 기념 웹 화보 모델 주연의 ‘카페女’ 화보까지 수록돼 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 10월호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및 크레이지 자이언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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