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화성 = 이주상기자]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2022 WNGP 화성’에서 스포츠모델 에이지 부문 1위, 오픈 부문 2위를 차지한 이현이가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피트니스여신으로 거듭난 이현이는 수영 영재 출신이다.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지내며 수많은 대회에서 금메달 등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지금도 경기도 의왕시의 체육위원으로서 도민체전 등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이현이는 “웨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다이어트로 인해 몸이 변화하고 변화한 몸에 대해 만족감이 굉장히 커지는 것이다.
자신감이 떨어졌거나, 삶에 의욕이 없는 사람들에게 웨이트는 꼭 필요한 운동”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5년 넘게 수영에 매진한 이현이는 “수영은 많은 운동 중 부상 없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웨이트는 자존감을 상승시킨다.
식단관리까지 수반하면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라며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수영과 웨이트를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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