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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3위 "개인 최고 성적"…로즈 장, 데뷔전 우승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3-06-05 09:36:02

루키 유해란이 개인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유해란은 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275만달러)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1타 차 3위(8언더파 280타)에 올랐다.
지난 3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공동 7위, 4월 JM이글 LA챔피언십 공동 6위, 지난달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4위 이후 시즌 4번째 ‘톱 10’이다.



유해란은 5타 차 공동 6위에서 출발해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었다.
3번 홀(파4) 버디를 4번 홀(파3) 보기로 까먹은 뒤 5~6번 홀 연속 버디와 8번 홀(파5) 버디의 신바람을 냈다.
그러나 9번 홀 보기에 제동이 걸린 뒤 13번 홀(이상 파5)에서 다시 1타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밀렸다.
유해란은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순위를 끌어 올렸다.
페어웨이와 그린을 4차례씩 놓쳤고, 퍼팅 수는 29개다.


초청 선수 로즈 장(미국)이 1오버파를 적어내 제니퍼 컵초(이상 미국)에게 동타(9언더파 279타)를 허용했지만 18번 홀(파4)에서 속개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 파’를 낚았다.
1951년 이스턴오픈 베벌리 핸슨(미국), 2018년 호주여자오픈 고진영에 이어 LPGA투어 데뷔전 우승이다.
로즈 장은 아마추어 시절 141주 동안 세계랭킹 1위 오른 최강자다.
미국대학선수권대회 2연패와 미국 스탠퍼드대학 출신 최다 우승(12승) 등을 기록한 뒤 지난주 프로로 전향했다.
우승 상금은 41만2500달러(약 5억4000만원)다.


로즈 장은 "믿을 수가 없다.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며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플레이를 했다.
골프를 더 잘하고 싶고,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환호했다.
지은희와 후루에 아야카(일본), 아디티 아쇼크(인도) 공동 4위(7언더파 281타),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대니엘 강(미국) 공동 10위(5언더파 283타),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이민지(호주)가 공동 13위(4언더파 284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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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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