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입니다.

연승 기운, 그대로…전준우, 첫 타석서 투런포 작렬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4-04-23 19:07:10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연승 기운, 이어간다.

‘캡틴’ 전준우(롯데)의 방망이가 시원하게 돌아간다.
전준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4번 및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부터 대포를 쏘아 올렸다.
1회 말이었다.
2사 1루 기회서 타석에 들어선 전준우는 상대 선발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초구를 공략했다.
148㎞짜리 직구였다.
볼 카운트를 잡기 위해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시즌 4호이자 개인 통산 200호다.

롯데는 최근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앞선 4경기서 3승1무를 기록했다.
1회 초 한유섬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줬으나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부산=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